여름휴가지 강추입니다.

안녕하세요? 젊은 사장님!!!

우리는 첫째날은 대야산방, 그담 2틀동안은 장미방에서 묵었던 자매식구입니다.

오래전 대야산 등산한적이 있어 계곡에 반해서 언니네 식구랑 같이 갔는데 역시 좋더군요...

비는 조금씩 왔지만 대야산 산행도 하구 사장님께서 빌려주신 주부를 타고 계곡에서 미끄럼도 타구......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우리는 가벼운 마음으로 산행을 시작하여 밀재까지 갔다가 아쉬운 마음을 뒤로 접고 하산하구 조카만 정상을 가겠다고 하여 혼자 보내구 와서 도착하기까지 얼마나 걱정을 했었는지........ 사장님께서도 함께 걱정해주시구.... 암튼 산행도 즐거웠구 계곡도 넘 깨끗하구 아름답고 펜션도 식구들이랑 맘편히 놀다가기엔 좋은 곳입니다.

날씨때문에 두루두루다닌진 안았지만 문경온천도 좋았답니다.

우리는 항상 언니네랑 강원도 설악산, 법수치계곡, 흥정계곡, 지리산 뱀사골계곡 등 좋은 계곡을 찾아 나녔는데 새로운 훌륭한 곳을 알게되어 흐뭇하답니다.

아직 여름휴가를 정하지 않은신 분께 강추합니다.....

등산, 계곡 물놀이, 온천, 등등 ........

젊은 사장님 안녕히 계세요....덕분에 잘 쉬다왔습니다. ㅎㅎㅎ